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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 홍보·거래 교섭력 강화 ‘구슬땀’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 손금주 의원과 김용진 서울청과 대표, 나주관내 농협 조합장, 유통인들이 나주배 소비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손금주 의원·농협 조합장들
가락시장 서울청과 등 방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손금주(전남 나주·화순, 무소속) 의원과 나주관내 농협조합장들이 지난 14일 서울청과 등 가락시장을 방문해 나주배를 홍보했다.

손 의원실에 따르면 나주배는 한 달 넘게 지속된 폭염 속에도 잘 갖춰진 관수시설과 충분한 일조량 덕분에 당도가 기존보다 더 높은 우수 상품으로 9월 초부터 본격 출하될 예정이다.그러나 이른 추석과 집중 출하, 배 풍작, 판로 축소 등에 따른 산지 가격 하력이 우려돼 수확철을 앞두고 농가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손 의원은 나주시 관내 조합장들과 함께 서울청과 등을 방문, 유통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거래 교섭력을 강화하는 등 나주배 홍보에 나섰다.

손 의원은 “나주배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하는 최고 품질과 맛을 지니고 있지만 농민들의 노력에 비해 최근 수년간 농가 소득이 오르지 않아 걱정도 많다”며 “농민들의 노력이 정당한 보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국회에서 재배기술 개선, 농가 수취가 제고 등을 위한 정책 방향과 지원책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용진 서울청과 대표는 “이제 곧 우리배가 본격 출하되는데 나주배를 비롯해 품질 좋은 우리배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판매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경욱 기자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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