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지난 6월 28일 경기도농업인회관에서 청년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농연경기도연합회는 지난 6월28일 경기도농업인회관에서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김경태)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 청년농업 육성방안 및 당면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경태 위원장은 “기존 부모 세대 농업경영인과 청년후계농과의 괴리감을 해소하고 독립적인 경영체로서의 자긍심 고취가 중요하다”며 “우선 도내 청년후계농들을 조직화하고 도 및 시·군의 청년농업 지원 정책개발과 조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연합회 황병덕 부회장은 “청년후계농과의 유기적인 협력교류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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