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내달 5~8일 열려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가 ‘2019 조경·정원환경박람회’로 탈바꿈해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한국조경협회와 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어촌방송, 리드엑스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과 함께 다양한 출품업체들이 참여해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신기술 및 신제품 홍보를 위한 출품사 주관 세미나도 진행될 계획이다.

출품 품목은 실내·실외 놀이시설 부문, 정원 부문, 학교·실외휴게시설 부문, 전원주택 부문, 스마트팜 부문, 경관시설 부문, 도시농업·원예시설 부문, 레저파트 부문, 수처리 및 생태복원 부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출품 신청은 부문별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온라인 접수(www.landscapegarden.co.kr), 팩스 접수(02-517-0400), 방문 접수(서울 강남구 학동로28길5 4층 박람회 사무국) 등으로 할 수 있다. 박람회 출품신청서(소정양식)와 사업자등록증 1부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02-515-4800.

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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