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케이블 TV를 통해 공익광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한우 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2019년 공익광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 캠페인을 케이블 TV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공익광고에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진행 중인 한우 나눔 지원, 청소년 한우고기 급식 지원, 명절 한우 직거래 장터,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 등을 통해 한우농가의 노력과 한우자조금의 다양한 사업 활동을 담았다. 특히 광고 음악을 랩으로 제작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 언제나 한우 농가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기억할 수 있게 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 농가의 모든 노력을 소비자에게 다 전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광고를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한우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우 농가의 노력을 전하고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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