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 캠페인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한돈몰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황금돼지해의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2019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은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건강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한돈자조금이 2010년 이후 매년 이어오는 행사다.

오는 9월 6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에는 △인삼포크 △돈팡 △도드람한돈 △포크밸리를 포함한 총 29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삼겹살·목살과 같은 신선육을 비롯해 수제햄, 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선물세트 가격대도 2~3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6~10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한돈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제품 구매 시 신규가입쿠폰(5000원)과 추석 선물세트 전용 쿠폰(1만원)을 적용해 최대 1만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물세트를 100만원어치 이상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15%의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한돈자조금은 이외에도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 기간 동안 한돈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특히 후기 작성 이벤트를 통해 △광파오븐 △미니 공기청정기 △한돈 선물세트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소비자들이 추석 명절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국내산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