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카카오플러스 친구 ‘1000명’
유튜브 댓글 이벤트도 진행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이 온라인 홍보를 다각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SG한국삼공(주)은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정보형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농가의 관심도가 높은 병해충 발생정보,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대응한 작물별 등록약제, 시기별 맞춤 방제정보 등을 발송하는데, ‘카카오 플러스 친구’ 가입자가 1000명을 넘었다. 이와 함께 SG한국삼공(주)은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서도 농가에 유익한 병해충 방제 영상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댓글을 통해 해당약제를 견본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SG한국삼공 관계자는 “병해충 방제를 위해 선별된 정보를 얻고 싶지만 검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고려해 이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 카카오 서비스를 통해 병해충 관련 맞춤형 방제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농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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