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초등학생들이 편지지에 꽃을 활용, ‘꽃 시 편지’를 만들어 눈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최근 교육원이 위치한 수원의 가온초와 당수초에서 찾아가는 농식품 독서교실을 진행.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꽃 주제의 시를 읽고, 시에 맞는 창의성을 담은 압화를 편지지에 붙인 뒤 다시 여기에 시를 필사해 ‘꽃 시 편지’를 완성. 교육에 참여한 가온초의 한 학생은 “편지지에 꽃을 붙여 꽃 시를 읽으니 향기가 나는 것 같다. 꽃잎을 붙여 만든 편지지가 신기하다” 고 체험 소감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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