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땅속이 아닌 줄기에서 열매로 열리는 마가 본격 수확기를 맞았다. 23일 충남 천안시 담비농장 옥도령 씨가 줄기에 주렁주렁 매달린 열매마를 수확하고 있다.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줄기에서 수확하는 열매마는 재배가 쉽고, 일반마와 같이 풍부한 뮤신 성분과 함께 칼슘이 다량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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