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윤광진 기자]

▲ 안전 인삼 제조를 위한 토론회가 11일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에서 열렸다.

충남도가 지난 11일 금산인삼약초연구소에서 고려인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도와 금산군 공무원,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관계자, GAP인삼 등 기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등 안전한 원료사용을 위한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자들은 이 자리에서 안전한 인삼 생산·유통 활성화 및 정착을 위해서는 제조업체의 역할을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안전성 검사 확인 후 원료 구입하기 등 안전한 인삼 유통정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충남도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고려인삼의 명품화·세계화를 선도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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