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Sh수협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경북 포항시 칠포해수욕장 인근해변에서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약 3km의 해변에서 각종 폐어구와 플라스틱 등 해안쓰레기 약 600포대를 수거했다. 또 수협은행은 해안정화활동을 마치고 칠포2리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이동빈 은행장은 “앞으로도 젊은 행원들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과 배려의 DNA를 키우고, 우리바다 지킴이로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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