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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가을배추 2종 선봬

[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팜한농이 신품종 ‘통큰추석배추’와 ‘맛있는가을베타배추’를 내놨다. 이들은 김장철을 겨냥한 가을배추로, ‘병 저항성’과 ‘재배안정성’이 특징이다.

팜한농은 “배추시장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가을배추는 다른 작형에 비해 재배가 쉬운 반면, 기상이변이 심하고 병해충 발생도 많다는 점에서 병 저항성과 재배안정성이 우수한 품종이 주산지에서 인기가 높다”면서 ‘통큰추석배추’와 ‘맛있는가을베타배추’를 새롭게 선보였다.

‘통큰추석배추’는 더위에 견딜 수 있는 ‘내서성’이 좋은 CR계 배추품종으로, 숙기가 빨라 조기 가을재배는 물론 김장철 출하도 가능하다. 결구력과 재포력이 뛰어나 수확시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 또 외엽은 진한 녹색이며, 내엽색은 진한 노란색에 중륵이 얇은 엽수형이어서 맛이 좋다. 뿌리혹병 균주에 강해 단위면적당 수량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파종시기는 일반 김장배추보다 조금 이른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

팜한농은 “준고랭지 재배시 일교차에 의한 바이러스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반드시 재배적기표에 준해 파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다른 신품종 ‘맛있는가을베타’는 베타카로틴 성분 함량이 높은 기능성 배추다. 베타품종군 중 생리장해에 가장 강해 재배안정성이 뛰어나고, 기존 베타품종군에 비해 구 크기와 숙기를 개선, 상품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수분함량이 적고, 중심부 당도가 타품종 대비 높아 절임배추에 최적화된 상품이라는 이점이 눈에 띈다. 절임배추 주산지를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도 이 때문.

팜한농은 “뿌리혹병에 중도저항성이 있으며, 이상저온에 버티는 내한성이 강한 만큼 저온기 재배에서도 생육이 양호하다”고 밝혔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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