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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여성문학회 여름세미나 성료

[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 한국농어촌여성문학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여름문학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여성문학회가 여름문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북 익산시 성당면 포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여름문학세미나에는 농어촌여성문학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강의와 현장체험 등이 진행됐다.

세미나 첫날에는 회원들이 자신이 가진 지식과 능력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수지침과 약초,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시행과 관련 올바른 농약 사용법 등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의와 시·수필 읽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농사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김대건 신부가 사제 서품 이후 국내에 첫 발을 내딛은 나바위 성지와 전북기념물 제6호로 지정된 국문학자 및 시조작가인 가람 이병기 선생의 가옥, 국보 제11호인 익산 미륵사지 석탑 등을 관람했다.

송미령 농어촌여성문학회 회장은 “1박 2일 동안 회원 모두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문학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더불어 익산의 주요 명소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안형준 기자 ahn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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