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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7개 사업 772억 추가 확보

[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친환경농업기반구축 등


충북도는 올 상반기 중 국비 754억원을 포함, 7개 사업에 총 772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보된 사업은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469억원, 배수개선사업 275억원, 친환경농업기반구축 14억원,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5억원, 종자산업기반구축지원 5억원, 유해야생동물포획시설지원 2억원, 시설원예이용효율화사업 2억원이다.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충주시와 음성군의 가뭄 상습 지역에 양수장과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 사업을 통해 총 591ha의 농경지에 필요한 각종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배수개선사업은 청주시와 진천군, 음성군의 상습침수 농경지에 배수장과 배수로 등 방재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273ha의 농경지 침수피해를 방지하게 된다.

친환경 농업기반구축사업은 생산지원 위주에서 벗어나 유통·소비 중심의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충북에서 시행하고 있는 산모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공급체계 구축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영동군, 괴산군, 음성군)과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괴산군), 유해 야생동물 포획시설지원사업(10개시군), 시설원예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청주시) 추진을 통해 농산물의 품질고급화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생산기반분야 772억원의 사업비 확보는 우리 도의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이평진 기자 leep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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