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농업박물관은 4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소서(7일)를 앞두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낸 우리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우리농산물 수박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수박부채’ 만들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서울 미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박물관 원두막에서 자신들이 만든 수박부채를 들고 수박 나눠먹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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