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1일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인천광역시 소재 ‘두산인프라코어’를 방문해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돈 한끼 더 먹기, 농가 행복 더하기’라는 슬로건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요리를 점심으로 제공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바로 알리기, 돼지고기 요리 레시피 소개 등을 실시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직장인들의 국내산 돼지고기 식사 한 끼가 양돈 농가에게 큰 행복으로 되돌아 온다”며 국내산 돼지고기 애용을 당부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