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주현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우수한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2019 전통식품 분야 대한민국 식품명인을 추천받는다.
전통식품 분야 식품명인 제도는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식품제조·가공·조리 등 분야를 정해 명인으로 지정하고 육성하는 제도이며 지금까지 총 85명이 지정됐다.
식품명인으로 지정받길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자격요건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첨부해 시·도지사에 제출해야 한다. 시·도지사는 현지 조사와 문헌 조사 등을 실시하고 자체 식품명인 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24일까지 농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로 추천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현시 실사를 거쳐 10월 중 식품명인을 지정할 예정이다.
주현주 기자 joo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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