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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농식품 수출확대 유망업체, 예천 어무이참기름저온 압착방식 생산…“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

[한국농어민신문 이영주 기자]


예천지역 고품질 참깨 사용
HACCP은 물론 ISO인증까지
‘오메가3 풍부한 건강식품’
미국 LA중심 수출량 꾸준
중국·일본·몽골시장 개척 박차


예천 어무이참기름은 저온압착방식으로 생산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기만 제거한 깨끗한 들깨를 볶지 않고 저온 건조방법으로 착유해 만든 생들기름도 뛰어난 맛과 건강 성분을 지녀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미국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아 미국LA를 중심으로 수출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미국 LA에 사는 43세 주부 소피아 씨는 “2년 전 한국인 친구를 통해 예천 어무이참기름을 알게 돼 인근 수입식품 매장에서 구매해 처음 먹었는데 고소한 맛이 우수해 지금도 꾸준히 구매하고 있다”며 “특히 오메가3 성분이 풍부한 들기름과 미용과 건강에 좋은 참기름은 저온 압착방식으로 만들어져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이다”고 예천 어무이참기름의 차별화된 건강한 맛을 평가했다.

해외에서 예천 어무이참기름의 인기비결은 풍부한 일조량으로 참깨 주산지로 알려진 예천지역 100여 농가들이 생산하는 고품질 깨를 원료로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최신 자동화설비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ISO 인증까지 받은 수준 높은 생산시설도 갖추고 있다.

예천 어무이참기름은 전 세계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는 최고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에따라 생산방식도 인체 유해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될 수 있는 고온착즙방식이 아니라 저온압착방식으로 기름을 생산해 보다 신선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게다가 침전탱크에서 일주일 동안 침전시켜 더욱 맑고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송재근 대표이사는 “200도가 넘는 온도에서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만들어질 수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해 160도 저온에서 참기름과 들기름을 생산하고 있다”며 “현재는 미국LA에 수출되고 있지만 해외 바이어들에게 조금씩 인기를 얻으면서 수출국가를 중국이나 일본, 몽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예천 어무이참기름은 해외 소비자들의 건강과 편리함을 위한 제품도 출시했다. 기름을 사용한 후 흘러내리지 않도록 실리콘 마개를 부착했고 스틱형 생들기름도 출시해 해외 현지인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송재근 대표이사는 “해외 현지인들이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고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는 생들기름 스틱제품도 출시를 했다”며 “오메가3를 다량 포함한 한국의 건강식품으로 해외 수출시장에서 알려지고 있는 이 제품은 최근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조만간 수출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송재근 대표이사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참기름·들기름·생들기름이 아니라 이제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현지인들이 이 제품을 찾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예천 어무이참기름은 프리미엄 제품이며 웰빙 건강식품으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중국, 일본, 몽골 등을 대상으로 판촉행사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인 대상 시식회, 현지 수입바이어 대상 간담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한국 참기름·들기름·생들기름이 건강식품이며 뛰어난 맛을 지닌 제품임을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영주 기자 lee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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