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협 축산경제는 식품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을 대비해 ‘축산식품안전협의회’를 개최해 축산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축산식품안전협의회는 전국 농축협의 축산사업장을 관할하는 농협경제지주 부서의 관련업무 책임자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농협의 축산식품 위생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식품안전 관련 공동대응 및 협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경수 농협 축산경제 축산유통부장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여름철 축산사업장의 위생안전 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식품안전협의회가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