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는 본격 양파 수확기를 맞아 육군 35사단(사단장 석종건) 장병들과 함께 17일 전북 완주군 일원에서 양파 수확 일손 돕기<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2019년산 ‘농협 양파 제값 받기 운동’의 일환으로 양파 주산지인 완주군 고산면·화산면 일대에서 농협 임직원과 35사단 장병 등 100여명이 참여, 양파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재도 본부장은 “범농협 임직원들이 1인 2망 소비 및 양파즙 먹기 운동에 동참하고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특판 행사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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