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고창부안축협이 여성축산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이 최근 전북 부안군 소재 부안지점 대회의실에서 여성축산모임 행사를 실시했다.

조합의 여성축산인 모임은 고창군 여성조합원 50명, 부안군 여성조합원 50명 등 100명의 여성조합원을 정원으로 여성축산인의 비중과 위상을 더욱 높여 새로운 축산환경을 이끌어갈 여성축산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모임에서는 레크레이션 및 웃음지도자 양성 과정의 1회차 수업을 진행, 웃음과 활기가 넘쳤다.

고창부안축협 김사중 조합장은 “이러한 여성축산인 조직 육성을 통해 축산농가 가정과 지역축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안=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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