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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 틀 바꾸자” 농특위 활동 돌입현판식 갖고 1차 위원회 열어

[한국농어민신문 이동광 기자]

▲ 농특위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 서울 종로구 농특위 사무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진도 위원장을 비롯한 정부 측 당연직 위원 및 민간 위촉위원과 박완주 국회의원,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노형욱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축하했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6월 18일 서울 종로구 소재 에스타워 농특위 사무국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 날 현판식에는 박진도 위원장을 비롯한 홍남기 기획재정부장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 정부 측 당연직 위원 및 민간 위촉위원, 박완주 국회의원,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노형욱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직접 참석하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은 김수현 정책실장을 통해 농특위 현판식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진도 위원장은 “이번에 발족한 농특위는 과거의 농특위와는 달리 현안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기 보다 농정의 틀을 바꿔 농정의 백년대계를 새롭게 설정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농특위는 정부 부처 간 거버넌스인 동시에 민관 거버넌스 조직인 만큼 농어민, 소비자, 시민사회, 정부, 학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우리 농어업·농어촌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중심적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특위는 현판식 이후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해 위원회 운영세칙을 의결하고 농특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농특위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협의하고 대통령 자문에 응하기 위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4월 25일 출범했으며, 박진도 위원장 외 정부측 당연직 위원 5명, 농어업인 단체 및 전문가 대표인 민간 위촉위원 22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동광 기자 leed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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