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청소년 등 대상, 하루 최대 100명 무료 운영

농협 안성팜랜드는 ‘말산업 교육체험교실’이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 열기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말산업 교육체험교실은 말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체험과 말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말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론과 실기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말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직업에 대해 강의를 수강하고 말 관리, 승마 등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말산업 교육체험교실은 하루에 최대 100명 이내로 무료로 운영되며, 안성팜랜드 홈페이지(www.nhasfarmland.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일규 안성팜랜드 사장은 “말산업 교육체험교실을 통해 축산의 새로운 비전을 경험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자녀와 함께 추억이 될 여름 방학을 계획한다면 말산업 교육체험 교실을 참여해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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