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 지난 11일 농협순천시지부에서 진행된 ‘2019년도 전남도지국장회의’.

본사는 지난 11일 오전11시 농협순천시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전남도지국장회의’를 개최했다.

정임수 전남지사장은 인사말에서 “농민단체도 이제는 정책대안을 갖고 맞서야 할 때”라며 “최근 전남도에서 유통분야의 업무협약식 때 지국장이자 시군회장들이 지역농특산물을 선택하는데 검수위원으로 나설 수 있도록 요청해 판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식 대표이사 회장은 “변화와 개혁은 계속돼야 한다”며 “이제는 결과물 도출과 함께 제2의 변화와 개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지국장회의에는 도내 지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순천=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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