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12일 축사청소 및 소독활동을 진행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12일 전북 완주군 고산면 소재 한 축산농가에서 축산인 스스로 노력하는 축산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악취 저감과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축사청소, 농장주변 경관개선, 퇴비사 내부 미생물 살포 및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축협을 중심으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마다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지속 추진해 축산환경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 의식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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