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전북도산림환경연구소가 오는 8월31일까지 전북 순창군 소재 전라북도산림박물관에서 여름철 ‘한지 부채 특별전시’를 개최. 전시회에서는 무형문화제로 선정된 명인들의 한지부채 작품 35점을 전시해 우리나라 전통한지의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전북도산림환경연구소의 설명. 또한 특별전시 기간 중 7월30일부터 8월23일까지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꽃누르미(압화)부채만들기 체험행사’를 병행, 산림자원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