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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전남 농산물 판로 확대 나선다

[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앞줄 가운데)와 강종현 롯데마트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네 번째)가 전남 농특산물 이용 확대를 위한 협약서를 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임수 한농연전남도연합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농어업 관련 단체장들도 함께 참석했다.

전남산 1000억원 상당 구매
도는 전용농장 조성 지원키로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협력
제철 농산물 수시 특판전도


전남도와 롯데슈퍼가 전남우수 농수산물의 판로 확대와 식품 소비자의 만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슈퍼는 전국에 456개 직영점이 있으며, 총 매출액 기준 슈퍼마켓업계 1위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측은 전남도내 생산 우수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는 물론 신선하고 안전한 생산·공급 체계 구축,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및 홍보마케팅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청년 농부어부 육성과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전남도는 우수 품질의 농수축산물을 생산·가공해 공급하고, 롯데슈퍼는 전남산 농수축산물 1000억원 상당을 구매키로 했다. 여기에 전남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가 일회성에 머물지 않도록 전남도가 롯데슈퍼의 전용농장 330만㎡(100만평)조성 및 상품공급에 필요한 가공유통시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슈퍼 점포에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운영, 제철 농산물 수시 특판전 개최, 온라인 쇼핑몰 ‘롯데프레시’에 전남 브랜드 입점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이사는 “상생협력을 통해 전남지역 명물과 특색 있는 상품 판매를 통해 고객 만족과 함께 생산자의 소득을 높여 전남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농수축산물 소비 확대 파트너쉽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농도1번지 전남과 국내슈퍼마켓 1위 롯데슈퍼의 협약은 국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안정적 판로 확보는 물론 합리적 판매를 바라는 농어민의 한결 같은 희망 실현의 첫 걸음으로, 두 기관 간 상생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 지도록 노력하자”고 협약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지난 5일 도청 정철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이사, 정임수 한농연 전남도연합회장, 김농선 한여농 전남도연합회장, 조영주 수산업경영인 전남연합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안=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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