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본관 회의실에서 대손보전심의회 심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이대영 홍성축협조합장, 최병은 진천축협조합장, 김성동 청송영양축협조합장 등이 신임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2021년 3월 30일까지 대손보전계정의 효율적 운영, 중요 사안의 심의, 제도 개선방안 제시 등에 대한 활동을 펼친다. 대손보전심의회는 농식품부 1인, 축협조합장 3인, 농협경제지주 3인 등 총 7인으로 구성된 의사결정기구이다.

축산정책자금 대손보전계정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축산인에게 축산발전기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하는 대출취급 기관 손실 방지 제도적 장치이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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