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신현유 한농연경기도연합회장이 화재 피해를 입은 농업경영인 최경식 씨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농연경기도연합회(회장 신현유)는 지난 3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경기 안성시 일죽면 농업경영인 최경식(55) 씨를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 씨는 지난 1일 새벽 2시께 430㎡ 규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약 600두가 죽어 4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신현유 경기도연합회장은 “불의의 화재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회원이 조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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