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본관 중회의실에서 워크숍을 열고 40여개국 주한 대사관 농무관 등 50여명을 초청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각국 대사관의 농무관들에게 한국농업과 농협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호협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참석한 주한 대사관 농무관들은 “각국 주한 대사관과 농업분야 교류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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