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우즈베키스탄 아사카시가 군산시를 방문해 농업분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 군산시와 우즈베키스탄 아사카시가 농업분야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군산시와 우즈베키스탄 아사카시는 농업정책, 농업기술, 농업교육 등 농업 제반 분야 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을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부지사 등 관계자가 군산시와의 산업 및 농업 등 기술협력 우호증진을 위해 방문하면서 성사됐다.

일행은 군산시농업기술센터를 찾아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군산 맥아 생산설비 등을 둘러보고 농업분야에 대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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