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오이 재배 농가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대표적인 오이 주산지인 충남 천안시 수신면 행복공간&아우내오이 체험농장 김광주·이영복 씨 부부가 미니오이를 수확하고 있다. 10센티 전후 크기로 자라는 미니오이는 연한 껍질에 저장성이 좋고, 아삭한 맛을 오래 유지하는 특징이 있어 수확철이 되면 단골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김흥진 기자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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