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유통 농산물유통
양파 찔끔 격리 결국 반등 실패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생산농민들 “예상했던 결과” 
최소 10만톤 추가격리 촉구


양파 생산자들이 정부의 수급안정 대책의 부실을 지적하며 시장격리 물량 확대와 생산자들과의 대책 협의 진행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양파생산자협회는 지난 5월 1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수급안정 대책이 현장에서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근본적 가격문제 해결 대책을 촉구했다.

농식품부는 양파 수급안정을 위해 수출 확대 1만5000톤, 수매비축 6000톤, 채소가격안정제 약정물량 출하정지 1만2000톤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이 같은 대책에도 불구하고 양파 가격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가락시장의 양파 1kg 상품 평균 도매가격은 정부 대책 발표 이후 다소 오름세를 보이다, 최근 다시 하락했다. 5월 17일 1kg 443원이던 양파 도매가격은 22~25일에는 500원대로 올라섰지만 29일엔 472원으로 떨어졌고, 30일엔 530원을 기록했다. 이는 가격폭락이라고 평가받던 지난해 같은 시기 500원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양파생산자협회는 생산 현장에서는 추가 생산량이 20만톤 이상으로 보고 있음에도 정부가 15만톤 정도를 추가 생산으로 전제해 대책을 설계했지만 시장격리 물량이 1만8000톤에 불구해 정부의 대책이 시장에서 전혀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3만톤 가량의 산지폐기를 계획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이유는 예산 마련이 되지 않은 지자체가 있는 등 산지폐기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양파생산자협회는 “현재의 상황은 정부의 추가 대책이 부실해 모두가 예측한 바 있다”며 “양파 추가 생산량 중 최소 10만톤을 시장격리하고, 근본적 양파 가격 문제를 해결할 대책을 위양파 생산자들이 정부의 수급안정 대책의 부실을 지적하며 시장격리 물량 확대와 생산자들과의 대책 협의 진행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양파생산자협회는 지난 5월 1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수급안정 대책이 현장에서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근본적 가격문제 해결 대책을 촉구했다.

농식품부는 양파 수급안정을 위해 수출 확대 1만5000톤, 수매비축 6000톤, 채소가격안정제 약정물량 출하정지 1만2000톤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이 같은 대책에도 불구하고 양파 가격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가락시장의 양파 1kg 상품 평균 도매가격은 정부 대책 발표 이후 다소 오름세를 보이고 최근 다시 하락했다. 5월 17일 1kg 443원이던 양파 도매가격은 22~25일에는 500원대로 올라섰지만 29일엔 472원으로 떨어졌고, 30일엔 530원 기록했다. 이는 가격폭락이라고 평가받던 지난해 같은 시기 500원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양파생산자협회는 생산 현장에서는 추가 생산량이 20만톤 이상으로 보고 있음에도 정부가 15만톤 정도를 추가 생산으로 전제해 대책을 설계했지만 시장격리 물량이 1만8000톤에 불구해 정부의 대책이 시장에서 전혀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3만톤 가량의 산지폐기를 계획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이유는 예산 마련이 되지 않은 지자체가 있는 등 산지폐기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양파생산자협회는 “현재의 상황은 정부의 추가 대책이 부실해 모두가 예측한 바 있다”며 “양파 추가 생산량 중 최소 10만톤을 시장격리하고, 근본적 양파 가격 문제를 해결할 대책을 위해 생산자들과의 공식적인 협의를 진행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