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푸라우(대표 김완수)가 진안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산불 진화, 방제작업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더블 방제기를 개발했다.이 더블방제기는 2개의 호스릴을 이용, 약 400∼500m까지 진출하며,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때는 2곳에서 물을 분사, 신속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다. 또 고압펌프를 사용했기 때문에 평상시 인삼밭, 버섯재배, 고랭지 채소 등의 방제 및 양수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분무작업을 중단할 경우 안전변이 부착돼 호스와 펌프가 터지는 일이 없으며, 공회전시에도 패킹에서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압펌프를 사용, 개발했다. 문의 063)835-8048∼9 익산=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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