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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곳곳서 ‘시골마을 작은 축제’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18일 고창 바지락체험 시작
매주 주말 4곳서 잇단 개최


전북 도내 시골마을 곳곳이 작은 축제로 물들고 있다.

도는 18일 고창 바지락오감체험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한 달간 매주 주말 4개의 ‘전라북도 시골마을 작은 축제’가 잇달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4개 축제는 바다와 사랑, 참뽕, 발효식품 등 주제도 다양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오는 25∼26일까지 완주군 모악산 전북도립미술관 야외광장 일원에서는 ‘제4회 완주 프러프즈 축제’가 개최된다. 프러포즈 축제는 완주 구이면 경각산과 모악산의 사랑 이야기를 배경으로 이곳에서 사랑고백을 하면 꼭 이루어진다는 스토리텔링을 활용, ‘프러포즈’를 테마로 한 공연과 전시, 러브송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2017년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변산 유유마을에서는 5월 31∼6월 2일까지 3일간 제5회 유유(YOUYOYU) 참뽕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풍잠기원제(잠령제), 누에 올림픽, 누에품종전시, 참뽕미용체험, 오디수확체험, 참뽕음식장터, 곤충체험 등이다.

6월 7∼8일에는 순창군 적성면 지내마을 일원에서 제1회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자연발효 식초빚기, 수제맥주 만들기, 백련보리빵 만들기 등 발효체험을 비롯 연꽃할머니 이야기길 탐방, 자생야생차 숲 탐방, 강강술래 반딧불길 탐방 등 생태탐방도 진행된다.

앞서 18∼19일까지 이틀 동안 고창군 심원면 하전마을에서는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이 성대히 열렸다.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하전 갯벌에서 생산되는 바지락 직거래 판촉행사와 조개캐기 생태체험, 바지락까기, 풍천장어잡기 등 체험 행사와 바지락전 부치기, 바지락 먹거리 코너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북종합=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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