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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밀양에 계란유통센터 만든다2020년까지 총 100억 투입

[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경남도가 밀양에 계란유통센터를 구축, 광역 GP(Grading & Packing)를 통한 계란 유통 체계와 안전 관리 구조 개선에 나선다.

경남도는 계란의 유통 체계와 안전 관리 구조 개선을 위한 규모화, 현대화된 계란유통센터 사업의 공모사업 대상자로 밀양시를 선정하고 2020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전국에 계란유통센터 신규 2개소와 증축·보수 2개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혔고, 2018년 1차 공모에서 경기도 평택과 포천 등을 선정했다. 2019년 사업대상자로는 전국 3개 시·도 4개소(신규 2, 증축 2)를 선정했다.

경남도에서는 지난해 8월 밀양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새울농장 유통센터가 공모사업으로 계란유통센터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제출, 2019년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계란유통센터 사업은 올해 설계와 컨설팅 3억원에 이어 2020년 토목, 건축, 장비 구입, 부대시설 등에 97억원으로 총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구축되는 계란유통센터는 계란의 수집, 선별, 가공, 공판 기능까지 겸해 일일 100만개를 처리하며 경남도내 계란 유통망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윤 경상남도 축산과장은 “계란유통센터 건립으로 적정 계란 가격 형성을 견인해서 최근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유통비용 감소에 도움을 주고,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져 경남 산란계 농장의 실질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창원=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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