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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통·협치농정 실현 잰걸음한농연경남도와 간담회

[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경남도와 한농연경남도연합회가 15일 경남도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진행한 ‘소통과 협치농정, 농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간담회.

중소농에 도움 되도록
쌀 직불금 개편 주문
임차농 권리보장책 확충
후계농업인 확대 등 건의


경남도와 한농연경남도연합회가 소통과 협치 농정 실현을 위한 잰걸음을 내딛고 있다.

경남도와 한농연경남도연합회는 지난 15일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소통과 협치농정, 농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과 김준간 농업정책과장 등은 △농산물 수급안정 시스템 구축 △광역형 지역푸드플랜 구축 △공동체지원농업(CSA) 활성화 지원사업 △경남 공익형 직불금 지원사업 등 2019년 경남농정 주요시책에 대해 설명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의견 개진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학구 회장을 비롯한 한농연경남도연합회 임원 및 시군회장들은 △농업인의 절대다수인 중소농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쌀 직불금 개편 △농업인 중심의 농지 소유·이용·보전 제도 확립과 임차농 권리보장책 확충 △공공비축미 수매방식 톤백화 확대 실시 △농업·농촌 인력난 개선을 위한 도시유휴인력 활용 광역단위 상시고용인력지원센터 설립 운영 확대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 확충 및 지원조건 개선(상환기간 연장과 금리 인화) △노후화된 경남농어업인회관의 장기적 이전 추진과 단기적 운영지원 개선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인원 확충과 다각적 지원 확대 △신규 후계농이 기존 후계농의 협력 속에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선발과정에서부터 협력체계 구축(지역 선배 후계농 추천제 부활) △경남농업경영인 사기 증진과 활로 모색을 위한 영호남농업경영인 교류협력 행사와 경남도농업경영인대회 협조 등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농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적정가격 유지를 위한 선제적 수급대책 수립지원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농업인들의 염원을 담은 새로운 시책 추진이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2019년이다”면서 “농업경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학구 한농연경남도연합회장은 “농업농촌의 과거와 현재를 지켜왔고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들에게 실질적 힘과 용기를 주고, 대다수 중소농들도 각별히 배려하는 농정시책이 추진되도록 경남도와 한농연이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진주=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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