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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된 도매시장···마산청과시장 ‘경치그림전’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창원 내서농산물도매시장의 마산청과시장이 올해도 도매시장과 예술작품을 접목한 전시회를 연다.

마산청과시장(대표이사 안성진)은 5월 23~6월 14일까지 Art Project ‘경치그림展’을 연다. 또 5월 23일에는 부대행사인 Artist Talk ‘3인의 경치그림’도 준비했다. 마산청과시장의 Art Project는 2016년 ‘서용선의 마산’전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마산청과시장은 ‘사람들이 만나 건강과 행복을 나누고 함께 웃는 곳을 만든다’라는 목표에 맞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Art Project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전시는 초대 전시회에 참여했던 서용선 화가와 지난해 참여 작가인 한홍수 화가, 창원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순철 화가의 작품들로 구성된 그룹전이다. 이번 그룹전은 지난 4월 서울 전시와 연계해 이번에 창원에서 다시 열리게 됐다.

이인범 상명대학교 교수는 “이번 ‘3인의 경치그림전’은 화가의 첨예한 감각들이 생생하게 살아 꿈틀거리며, 그 감각들이 회화작품들로 구성된다”며 전시회에 참여한 화가들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서 인물 그림으로 일가를 이뤘다고 회자되는 화가들”이라며 전시회의 의미를 부여했다.

안성진 마산청과시장 대표는 “지역민들과 예술계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올해 더욱 의미 있는 전시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농산물도매시장이라는 조금은 낯선 곳에서 예술작품을 즐기면서 사고의 유연함과 창의성이 발현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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