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제2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기간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2500만달러(약 300억원)어치의 농·특산물 수출 계약 및 협약 실적을 올려 눈길. 해외 10개 바이어 업체와 국내 45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재첩국을 비롯한 가공식품과 과일류, 섬진강 쌀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가공하는 업체들이 해외 바이어와 1대 1 수출상담 활동을 진행. 그 결과 남경오가닉팜 등 5개 업체가 미국·호주·베트남 등 3개국 4개 바이어 업체와 6건 1500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금남RPC 등 5개 업체가 중국·중동·홍콩·몽골 등 7개국 6개 바이어 업체와 6건 1000만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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