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무진장축협, 장수서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전북농협이 전북 장수군 천천면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는 8일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임직원·장수군청 축산과 직원 등과 함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 소재 송승현 한우농가 축사의 ‘깨끗한 축산농장, 예쁜 화단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들은 이날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축사 주변에 철쭉, 꽃 잔디 등 아름다운 꽃을 심어 경관을 개선하고 자연 친화적 축산업 이미지와 인근 주민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깨끗한 축산업 구현을 위해 정성을 기울였다.

무진장축협 송제근 조합장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 축산환경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 의식 변화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수=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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