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경기 평택 송탄농협 청년부는 지난 7일 고덕면 동청리에서 청년부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 및 고품질 쌀 생산기원 모내기를 실시했다.

송탄농협은 올해 고시히카리 911ha, 추청 532ha를 조합원과 계약재배 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품질 슈퍼오닝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24억8000만원의 예산을 편성, 수도용 상토와 수도용 제초제, 벼 육묘 지원 등 각종 영농자재 지원 사업으로 조합원 실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차홍석 조합장은 “청년부 조합원들은 각종 봉사활동과 쾌적한 농촌환경 가꾸기 등에 적극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며 “조합도 청년 농업인들의 실익제고와 권익신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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