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윤광진 기자]

▲ 부자양계 김영철 대표가 금산군에 계란 100판을 기부했다.

충남 금산군 금성면 하류리에 위치한 부자양계 영농조합 김영철 대표가 지난 7일 금산군청을 방문, 사랑의 인삼계란 1000판을 기탁했다.

수년 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인삼계란을 기쁜 마음으로 전달했다.

이날 기탁 받은 계란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금산=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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