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 흙살림과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맺었다.

친환경농업 전문 업체인 흙살림과 충북농업기술원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지난달 말 협약을 맺고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공동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친환경 공동연구, 농업인 교육, 유통,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기대된다.

또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친환경농업 기술 보급과 농가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의 제품화와 소비 확대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이평진 기자 leep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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