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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갈색날개매미충 방제 나서야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농기원 병해충 발생정보
작년보다 늦은 이달 하순 적기 


전북농업기술원은 7일 갈색날개매미충, 붉은곰팡이병, 모마름병 등 벼 못자리 와 시설작물 등 5월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중심으로 제5호 병해충 발생정보를 발표하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 갈색날개매미충은 지난 2011년 처음 발견 이후 현재 전북 전 시군으로 확산된 상태로 지난 4월중 기온이 낮아 최초 부화시기가 전년보다 늦어져 방제적기는 지대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달 하순으로 전망된다.

특히 갈색날개매미충은 농경지와 산림을 오가며 피해를 주기 때문에 과원은 물론 인접 산림지역까지 일시에 방제해야 효율적으로 밀도를 줄일 수 있다.

맥류 붉은곰팡이병은 이삭이 패는 4월 중하순부터 알곡이 차기 시작하는 5월 중순 평균기온 18∼20℃, 3일 이상 강우가 계속될 때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본격 모내기철이 다가와 벼 모마름병, 뜸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육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앙전 육묘상자에 약제를 처리해 애멸구, 벼물바구미 등의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

시설 및 노지 채소류의 경우 기온이 상승하면서 총채벌레, 응애 등 해충의 발생이 많아 질 수 있어 작물을 철저히 살펴, 발견 즉시 방제하는 것이 좋다.

과수 화상병과 자두 곰보병은 식물방역법상 검역병해충으로 병에 걸리면 치료방법이 없으므로 항상 과원의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익산=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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