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경기 여주시는 오는 10월말까지 여주한글시장 상점가 일원에서 농업인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직거래할 수 있는 ‘여주 중앙로 농·특산물 토요번개시장’을 개장한다.
지난 4일 첫 개장한 토요시장에는 관내 25개 농가가 참여해 여주가지연합회, 여주시설채소연합회 등 고장에서 재배되는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 판매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토요번개시장에서는 여주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참외, 딸기, 쌈채소, 분화류 등 제철에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여주시 거주 농업인이면 누구나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다.
여주=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이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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