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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업 우수 인재양성 업무협약농식품부·교육부·농협·수원농생명과학고

[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지난 3일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는 ‘농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3일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유은혜 교육부 장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전국에서 첨단기술 공동실습장 11개, 현장실습교육장 123개,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 등을 개방해 예비 청년농업인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농협 역시 각 지역농협별 채용에 영농지도사 등 농산업 직무를 발굴하고 농업계 졸업자를 채용하는 데 노력한다. 여기에 농산업 기업 취업박람회를 열어 일자리매칭을 활성화하고 창업농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교육부는 농협과 ‘1학교-1농협 상호교류협약’을 통해 고졸 취업 및 창업농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농업관련 교내교육 지원 및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그간 열악했던 농업계고등학교의 교육여건을 적극 개선, 농산업분야의 유능한 고졸 인재 양성교육을 구현할 방침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산업 인재양성과 농업계고 학생 창농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농산업 활력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장관인 유은혜 부총리는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계고 우수 인재 양성과 미래 농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역량강화 및 현장실습 기회 확대를 통해 농업계고 뿐만 아니라 직업계고 전체 학생들이 우수한 기술인재로서 자긍심을 갖고 ‘고졸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농고생들이 농업 분야에서 비전을 찾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등 첨단기술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농업인을 위해 영농정착지원금을 비롯한 창농 자금, 농지, 기술, 판로 등 종합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 이어 ‘1학교-1농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수원농생명과학고와 수원농협 간의 상호교류협약 체결이 진행됐다. 이어 유은혜 부총리, 이개호 장관, 김병원 회장 등 참석자들은 농업용 드론 체험 프로그램에 참관해 첨단 농업 기술에 관심 있는 동아리 학생들을 격려했다.

수원=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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