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본인·자녀 등 16명

[한국농어민신문 백종운 기자]

▲ 박만수 조합장(앞줄 가운데)이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강릉원예농협(조합장 박만수)은 지난달 17일 본점 3층 대회의실 임직원과 조합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강릉원예농협은 조합원 본인, 자녀 등 학생 총 16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고등학생 50만원) 씩 총 1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강릉원예농협은 조합원 복지 향상과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 등 각종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강릉=백종운 기자 baek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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