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봄을 맞이하는 제주에서, 제주마을로 떠나는 여행, ‘제주에코파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에코파티는 농어촌 마을에서 마을사람들과 어우러지면서 마을의 문화를 체험하는 제주 대표 마을여행 프로그램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사)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협회장 임안순)와 함께 에코파티를 준비, 다음달 12일까지 이어지는 ‘봄 여행주간’에 에코파티가 연속으로 개최된다. 사진은 한남리, 하효마을에서 열린 에코파티 모습. 

제주=강재남 기자 kangj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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