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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해 제주지역 채소 수확량 예측”

[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농기원, 인프라 구축 추진
마늘·양파·딸기·파프리카 등
오는 2021년까지 3년 동안


빅데이터를 활용해 제주지역 채소 수확량 예측과 수확기 조절을 위한 최적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마늘, 양파, 딸기, 파프리카 등 4작목 대상으로 파종부터 출하까지 전주기 빅데이터 수집·분석 및 현장활용 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1단계로 올해는 4작목 생산성과 관련된 환경·생육·경영 요인을 수집하고, 2단계인 2020년에는 수집된 자료 분석 결과를 활용한 농가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3단계 2021년에는 개발된 데이터 모델을  현장 적용을 거쳐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마늘, 양파, 딸기, 파프리카 등 4작목 9농가를 대상으로 주 1회 농가를 현장 방문해 생육조사, 환경자료, 경영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온도, 습도, 일사량, CO2, EC 등 환경요인 △초장, 잎폭, 잎수, 생장길이, 당도 등 생육요인 △생산량, 총수입, 판매단가, 투입비 등 경영요인 3요인으로 나눠 빅데이터 수집에 나선다. 수집된 농가별 빅데이터는 내·외부 전문가 분석을 거쳐 농가 현장컨설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전용세 농업연구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 보급으로 농가 생산성 증대 및 수익 향상에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주=강재남 기자 kangj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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