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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9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 전국 일제 방역점검가금농가·축산시설 대상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고리를 끊는 원년이 되겠다며 오는 9월까지 전국 가금농가와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식품부의 방역 점검은 오는 10월 야생철새 도래 등 AI 위험시기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가금농가의 경우 닭·오리 등을 500수 이상 사육, 토종닭 200수 이상 사육 등이 대상이다. 또한 도축장 49개소, 사료공장 156개소, 부화장 187개소, 분뇨·비료업체 297개소, 계란GP센터 61개소, 전통시장 220개소, 계류장 173개소, 가든형식당 459개소 등 축산시설 1602개소에 대한 방역 점검도 시행한다.

농식품부와 지자체 점검반은 가금농가에 설치된 전실, 울타리 폐쇄회로 CCTV 등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노후된 축사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독제 희석배수 준수, AI 방역수칙 등을 교육하고, 방역 미흡 사항에 대한 보완 지도 및 법령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특히 방역 점검 관련 사항을 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입력해 점검 내역과 결과를 전산으로 입력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관계자는 “축산농가와 관련 기관, 지자체 등의 노력으로 2018년 3월 이후 현재까지 AI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2019년이 AI 발생 고리를 끊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상시 방역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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