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한국마사회가 지난해 소방관과 방역 공무원 등에 제공한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올해는 육군 장병으로 확대해 시행. 이를 위해 지난 10일 한국마사회는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110개 승마장을 활용해 장병 1400명이 참여하는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운영. 또한 청년장병의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 Dream(드림), 육군 드림’에도 8000만원을 기부.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의 특기를 활용해 장병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정신 건강에 힐링승마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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